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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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장모(19)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당시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제 아들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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