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장제원 의원 아들, 음주운전 교통사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국회의원 아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장 의원의 아들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장용준 씨는 오늘(7일)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장 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웃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군은 경찰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건 맞지만, 수사 중인 상태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19살인 장용준 씨는 '고등 래퍼'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노엘'이라는 이름의 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