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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성괴 소문 안젤라베이비도 황샤오밍과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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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문 부쩍 파다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서양인의 피를 4분의 1 받은 것으로 유명한 중국 혼혈 스타 안젤라베이비(30)는 지금과 과거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중화권의 대표적 성괴로 불리는 것은 이로 보면 이상할 게 없다. 그럼에도 그녀는 동료이자 선배인 황샤오밍(黃曉明·42)과 결혼해 잘 살았다. 자녀도 낳아 기르고 있다. 누가 성괴라고 해도 부러울 것 없었다고 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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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에 휩싸인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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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에는 좋지 않은 소문에 휩싸이고 있다. 이혼설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설 정도가 아닌 듯하다. 거의 이혼이 결정됐다는 설이 파다한 상황이다. 하기야 둘은 종종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어 이번 소문도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혼의 이유가 뭐냐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현재로서는 상당히 많은 나이 차이에 따른 불화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또 둘 중 한 명의 외도 역시 이유로 떠오르고 있다. 황의 불륜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안젤라베이비가 가만히 있을 까닭이 없다.

둘은 추석 연휴를 거의 따로 보냈다고 한다. 한 연예 프로그램에는 함께 출연했으나 둘의 사이를 눈치 챈 제작진들의 배려 때문에 같이 노래를 부르거나 하지는 않았다. 둘의 이혼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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