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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동산 캘린더]추석연휴 지나고 조용한 시장…이번주 215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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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추석 연휴를 보낸 분양시장은 재정비에 돌입한다. 이번주(16~20일) 분양물량은 200가구가량에 그칠 전망이다.

15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4곳에서 1순위 기준 총 21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제주 제주시 삼양2동 ‘삼화다온펠리스’가 16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 옹진군 백령면 옹진백령 국민임대·영구임대·공공실버영구임대 등은 18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 개관이 잇따르면서 가을 분양시장도 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진통 끝에 결국 선분양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가 모델하우스를 연다.

같은날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자이엘라’(오피스텔), 경기 고양시 토당동 ‘대곡역두산위브’, 충북 청주시 율량동 ‘청주울량금호어울림센트로’ 등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예비청약자를 맞는다.

이번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을 비롯한 23곳이 당첨자를 발표하고, 평균 203.75대 1로 2년 만에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 동작구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등 17곳이 당첨자와의 계약을 진행한다.

이데일리

자료=닥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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