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전국 청년들, 16~ 22일 대전에서 모여 문화축제 펼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청년문화축제‘2019 대전청년주간’홍보 포스터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전국의 청년들이 모이는 문화축제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청년공간(4곳)과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대전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청년주간은 ‘낯선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대전과 전국 청년들이 다양한 목소리와 콘텐츠로 한 자리에 모이는 청년문화축제다.

16일 청춘너나들이에서 있을 청춘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춘공방 페스티벌, 진로토크 콘서트, 정책포럼 및 문화행사 등 22일까지 각종 청년문제와 청년활동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21일 오후1시에 열리는 으능정이거리 메인행사에서는 대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밖에 청춘 두두두에서는 17일 KT&G와 함께 청년공방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다양한 공방 부스와 플리마켓, 포토존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km503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