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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깨어나다 소리치다' 16∼22일 대전 청년주간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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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청년주간'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낯선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청년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 기간 청년 거점 공간인 '청춘 너나들이', '청춘나들목' 등에서는 토크콘서트, 청년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포럼, 대학 동아리 작품 전시회 등이 열린다.

21일 오후 1시부터 중구 으능정이 거리서 열리는 메인 행사서는 버스킹과 각종 이벤트, 래퍼 비와이 등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씨엔씨티(CNCITY) 마음에너지 재단이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깨어나 소리치다'를 주제로 충남지역 독립운동가 12명의 활약을 재해석한 그라피티, 그래픽아트, 비디오아트 등을 선보인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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