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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T ‘5G 스카이쉽’ ITU 어워드서 글로벌 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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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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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KT는 12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 어워즈 2019(이하 ITU 어워즈)'에서 자사 5G 스카이십이 글로벌 산업상 ‘의미있는 연결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TU 어워드는 UN 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이자 글로벌 포럼이다.

KT의 5G 스카이십은 세계 최초로 5G 통신과 무인 비행선 및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5G 기반 임무 수행 플랫폼이다.

KT가 수상한 ‘의미있는 연결 솔루션’은 올해 신설된 부문이다. KT 측은 5G 스카이십의 기술 혁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KT INS본부장 전무는 "이번 수상은 KT의 5G 시장 선도뿐만 아니라, 5G통신을 활용한 재난안전 서비스로서의 기술 혁신을 꾀한 KT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세계가 인정한 KT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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