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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홍성군, 맥키스컴퍼니와 역사인물축제 홍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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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기억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오른쪽)이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권혁수 맥키스 컴퍼니 전략판촉팀 과장으로부터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 라벨을 전달받고 있다./제공=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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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오는 27일부터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을 생산하는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15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맥키스 컴퍼니 전략판촉팀 권혁수 과장과 윤승진 팀장은 군청을 방문해 홍성역사인물축제 추진위원회를 만나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제우린’ 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

맥키스는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역사인물축제 일정, 주제 등을 홍보하는 보조라벨을 부착해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갔다.

맥키스 컴퍼니는 대전·충남의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 계족산 맨발축제, 대전맨몸마라톤 등 기업 활동과 동시에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유가치창조의 선두 기업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주 라벨지에 홍성역사인물축제 홍보 라벨지 부착으로 대전·충남지역에 축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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