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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추석 연휴 극장가 승자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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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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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서울의 한 극장 매표소가 영화 관람을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추석 연휴에 맞춰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흥행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4일 75만66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0만8581명이다.

이어 '타짜 원 아이드 잭'이 36만8684명을 동원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43만 7571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24만348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73만3434명을 기록했다. 2019.9.1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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