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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고, 과학조사를 수행하는 ‘국제옵서버’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옵서버 신청자격은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 및 관련 학문을 전공한 만 21세 이상의 우리나라 국민으로, 영어 소통과 선박 승선이 가능해야 한다.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수산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어업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다.
국제옵서버는 1회 승선 시 약 3~6개월간 근무하며, 하루 최대 미화 21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의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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