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원탁회의에서는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시민 100여명이 10명씩 원탁테이블에 배정 받아 테이블별 진행자가 안전관련 주제로 의견을 제시하면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취약계층의 안전에 관심 있거나 원탁회의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시 정책기획과 또는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은 곧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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