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6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중고차매매단지 정비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0여 명과 차량 30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규모 정비센터에 입주한 점포 6∼7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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