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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그라비티가 신작 방치형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16일 그라비티는 오는 19일부터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TVC 영상을 공개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2세대 방치형 MMORPG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PC 웹,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각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그아웃 후에도 24시간 내내 자동 사냥이 진행되며, 접속 시 누적된 보상 획득이 가능해 유저들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일일 퀘스트, 일일 던전 등을 통해 모험수첩에 모험포인트를 모으면 파티에 포함시킬 수 있는 캐릭터 수가 늘어나 최대 5명까지 파티에 배치할 수 있다. 유저는 취향에 따라 캐릭터들의 직업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서 유저들은 파티를 통해 필드 및 보스 사냥, 결투, 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머리장식, 펫과 탈것, 수박 서리, 길드, MVP, 거래소 등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