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가 시즌 최저가격으로 올 겨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특가 시즌권을 오는 10월 6일까지 판매한다. [사진 =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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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는 오는 10월 6일까지 위메프, 티몬 등 국내 수숄커머스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시즌 최저가격으로 올 겨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특가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즌권 가격은 대인 남성 32만원, 여성 30만원, 소인 18만원이다. 스키 꿈나무 육성을 위해 특가권(대인) 및 여성권(대인) 구매 시 10세 이하 자녀(2010년 포함 이후 출생자)에게 시즌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 시즌권 구매 고객에겐 주중 객실 할인권 4매, 오션월드 2만원 균일가 1매를 증정한다. 또 스노위랜드 입장권 30% 할인 및 리프트·렌탈 50% 할인으로 구성된 할인권 3매(1매 4인 사용 가능)와 부대시설 및 식음시설 현장 할인 혜택도 준다. 15/16시즌부터 비발디파크 시즌권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19/20시즌 특가권을 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 입장권 1매도 증정한다.

아울러 19/20시즌 내 1일 1회 스키 및 보드 장비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스키·보드 프리렌탈권도 오는 10월 6일까지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대명리조트 'D멤버스' 회원에 한해 구입할 수 있고 스키장 개장 후 현장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가격은 전일권 18만원이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19/20시즌 한정으로 서울 수도권 내 75개 승차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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