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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기굿즈]독도 해수 '천연화장품'…무자극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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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킴앤추 '아웃오브서울 독도 밸런싱토너'..독도 인근 해수 청아라 사용, 약산성 체형 차별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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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수인 '청아라'를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 '천연화장품'이 출시됐다. 피부 무자극 판정을 받은 킴앤추의 신제품 '아웃보드서울 독도 밸런싱토너'다.

킴앤추는 30년 역사가 있는 코리아나화장품과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화장품 제조사다. 2년 전 도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피부를 관리한다는 의미의 '아웃오브서울 시리즈'를 개발했다. '아웃보드서울 트루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아웃오브서울 비타 필링젤'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에 '아웃오브서울 독도 밸런싱토너'를 선보인 것.

'아웃오브서울 독도 밸런싱토너'에 들어가는 청아라는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콜라겐 형성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에서 피부 무자극 임상실험을 통과,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얼굴 피부의 pH와 유사한 수준의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진 것도 차별점이다. 아웃오브서울 독도 밸런싱토너는 워터팩이나 7스킨, 미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킴앤추 관계자는 "킴앤추가 개발한 화장품은 국내외 고품질의 천연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전 제품을 100% 유해성분 없이 제조하고 있다"며 "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킴앤추는 아웃오브서울 독도 밸런싱토너 출시를 계기로 2년 내 매출 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상화 킴앤추 대표는 "2년전 아웃오브서울'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정직한 품질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드름전용 화장품, 유아용 화장품, 메이크업 제품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해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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