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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전 점포에서 가을 제철 과일인 단감 중에서 배처럼 아삭하면서 과즙도 풍부한 ‘태추 단감(1팩 4입, 9900원)’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삭한 식감이 배와 비슷하다고 해 ‘배 단감’이라고도 불리는 ‘태추 단감’은 9~10월이 제철로, 일반 단감보다 약 10% 정도 더 달고 과즙이 많으며 과육이 얇아 세척 후 그냥 먹을 수 있다. 또 다른 조생종 단감보다 크기가 크고, 과피가 푸른 색을 살짝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롯데마트
[이투데이/박미선 기자(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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