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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충남소식] 단국대병원, 유전자 패널 검사 실시기관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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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NGS 검사 모습
[단국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단국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이하 NGS 검사)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승인 기간은 2020년 8월까지 1년이다. 병원 측은 해마다 승인 기간을 갱신받을 계획이다.

병원 측은 오는 26일 NGS 검사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NGS 검사는 인간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 질병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사용하는 기술이다. 질병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에 대응하는 개별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정밀 의료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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