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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CJ ENM-JTBC 손잡고 OTT 합작법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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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JTBC가 손을 잡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지상파와 SK텔레콤이 협력해 새 OTT '웨이브'를 낸 것에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국내 OTT 마켓이 넷플릭스 등 글로벌 서비스에 잠식당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 콘텐츠 플랫폼 연합이 자국 시장을 얼마나 수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양사는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개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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