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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헐크' 감마 방사선에 치사량 이상으로 노출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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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헐크'가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에 관심이 집중됐다./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헐크'가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19시 4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헐크'가 방송된다.

과학자 브루스 배너(에릭 바나 분)는 분노를 적절하게 조절해야만 한다.

명석한 과학자로서 평온한 그의 삶은 억제된 욕망을 품고 있으며 유전적인 기술이 처절한 그의 과거를 숨기고 있다.

옛날 여자친구이자 그의 뛰어난 동료, 베티 로스(제니퍼 코넬리 분)는 브루스의 감정 기복에 지쳐서 그의 삶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그러다 베티는 초기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배너의 혁신적인 연구로부터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잠깐의 실수는 폭발적인 상황을 야기시키고 브루스는 순간의 결정을 내린다. 그의 영웅적 충동심으로 다른 이의 생명을 건지고 그 자신은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몸은 감마 방사선을 치사량 이상으로 노출된 상태였다.

한편 '헐크'는 2003년 개봉했으며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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