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테크]최근 철수설 불식 나선듯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일본 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판매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인피니티 브랜드를 포함한 닛산의 지난달 국내 시장 판매량은 115대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6월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한국닛산은 7월 6세대 알티마 시승 행사를 취소하기도 했다.
한국닛산은 당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철수설 불식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뉴 맥시마 출시는 한국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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