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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대기전력 0.003W…지지고 볶아도 전기료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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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편집자주] 만물이 오색으로 변신하는 계절, 가을이 도래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채워줄 혼수 제품을 결정하는 시기여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신혼의 일상도 달라지기 마련. 국내 대표 가구·가전 브랜드의 추천상품을 소개해본다.

[2019 가을웨딩혼수] 쿠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업계 최저 '0.0003W' 대기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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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 /사진제공=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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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CI / 사진제공=쿠첸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전기레인지가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편의성으로 인기를 끈다. 프리미엄 새활가 전문기업 쿠첸이 선보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모델명: CIR-S3300DSBE)'는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막아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주는 전기레인지다. 대기 전력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가운데 최저 수준인 0.003W에 불과하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란 자기장을 이용해 열을 내는 '인덕션'과 열선이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 기능을 동시에 갖춘 기기다.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에 탑재된 인덕션 화구는 기존 제품보다 발열면적이 20% 넓은 대화구다. 대형용기 사용 시에도 바닥면 전체에 화력을 골고루 전달한다.

방열·내구 기능도 우수하다. 인서트 인덕션히팅(IH) 코일 기술이 적용돼 화구의 코일과 코일 사이 공기 순환이 원할한 덕분이다. '인덕션 최적용기 알리미' 기능이 있어 전용용기를 인덕션 화구에 올리면 사용 적합성이 자동으로 측정된다.

가전도 하나의 가구라는 시각을 지닌 신혼부부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독일 특수유리업체 쇼트사에서 직수입한 상판에 블랙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됐기 때문. 심플하고 모던한 주방 분위기에 어울리며 지문과 스크래치엔 강하다.

화력은 9단으로 조절된다. 반려 동물로 인한 화재까지 예방하는 2중 잠금장치 '차일드락' 기능도 갖췄다. 인덕션 발열체에 대한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도 보장된다. 화구별 타이머, 전력제어, 자동꺼짐 등 20중 안전장치도 마련됐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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