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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국당 "박근혜 前대통령 쾌유 진심으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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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배려 있어야"

뉴스1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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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자유한국당은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전 대통령 수술결과가 성공적이라고 알려져 다행이지만 오랜 수감생활로 인한 체력저하로 이후 재활과정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박 전 대통령께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와 배려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전신마취 후에 파열된 왼쪽 어깨 힘줄을 봉합하는 수술을 마쳤다.

한국당은 지난 2017년 11월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 박 전 대통령을 제명한 바 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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