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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경남소식] 합천서 이달 말 '합천예술제·대야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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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34회 대야문화제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제공]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합천읍 일해공원 일원에서 2019 합천예술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합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합천예술! 가을바람에 스며들다'란 주제로 열린다.

예술제에서는 풍물 퍼포먼스, 진성 등 가수 초청 공연, 명사 초청 애송시 낭송회 등이 마련된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는 일해공원과 군민체육공원 등 합천읍 일원에서 제35회 대야문화제가 펼쳐진다.

합천군민 간 화합 도모를 위해 열리는 대야문화제는 제30회 군민의 날, 제38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린다.

문화제 기간에는 트로트 가수가 참여하는 5080 낭만콘서트, 시가행진, 민속경기 대항전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 문인화, 사진 등 전시행사와 슬라임 등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창원 웅천초, 웅천역사 체험관 개관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웅천초등학교는 개교 113년 역사가 담긴 웅천역사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체험관에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학교 관련 기념품과 여러 교육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학습 자료가 전시됐다.

변경희 교장은 "웅천역사 체험관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학교 전통을 바로 알고 애교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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