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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사이버대와 AI 교육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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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최초 AI융합비즈니스전공과 사이버대 최초 AI융합학과의 시너지 창출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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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해 손 잡았다.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벌 사이버대학과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숙대 경영전문대학원 AI융합비즈니스전공과 글로벌사이버대 AI융합학과 간의 다양한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문형남 숙대 경영전문대학원 AI융합비즈니스전공 교수는 "국내 최초이며 유일하게 전문대학원에서 AI융합비즈니스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숙명여자대와 국내 최초로 사이버대학에 4년제 학사과정 AI융합학과를 개설한 글로벌사이버대 간의 MOU는 AI 교육의 학부-석사 연계 과정이 완성된 국내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강장묵 글로벌사이버대 AI융합학과 학과장은 "순수 공학도 중심의 AI 기술 개발에만 치중한 기존 AI 인재양성 체계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적 활용 및 법과 제도적 이해 그리고 비즈니스 전반으로의 선순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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