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18일 수정캠퍼스 성신별관·성신관 강당에서 성신인권센터 개소식과 인권강연회를 했다. 초대 센터장으로 현경실 교육대학원 교수(교육학과)가 위촉됐다.

◇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21일 오후 5시30분 종로구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유생문화기획단 ‘청랑’이 성균관 유생들이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던 유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서트 ‘2019 고하노라’를 한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8일 최원정 <한국방송>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년간 특별전, 학술 행사 등에 참여한다.

◇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한국작가회의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26~29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예테보리국제도서전’에서 한국-스웨덴 수교 60돌을 기념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네이버 후원, 한국문학번역원이 협력한다. 현기영, 한강, 진은영, 조해진, 김금희, 김숨, 김언수, 김행숙, 신용목 등 한국 대표 작가 9명이 스웨덴 작가, 기자와 대담을 펼친다.

◇ 호남언론학회·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참여와공감포럼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 20돌을 맞아, 19일 전북대를 시작으로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세미나를 한다. 19일은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를 주제로 발표·토론을 하며, ‘지역 신문과 지역 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10월18일), ‘공동체미디어운동, 현황과 과제'(11월15일), ‘매체환경 변화와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12월14일) 주제로 4회에 걸쳐 열린다.

◇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20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강당에서 미국 여성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한국 영페미니스트와의 대화모임인 ‘영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에게 묻다.’를 한다. 미투운동에서, 탈코르셋 운동까지 시공간·세대를 뛰어넘는 대화를 나눈다. 18일까지 누리집(bitly.kr/fhCLX4e)에서 참가신청 가능.

◇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코이카 프로젝트 봉사단으로 12월부터 1년간 몽골에 거주하며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수행할 ‘몽골올레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건축·조경, 언어교육, 환경, 디자인의 4개 분야 팀으로 운영되며, 항공료·현지어 학습비 등과 월 60만원의 국내정착지원금도 지급한다. 30일까지 전자우편(julie@jejuolle.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누리집(bit.ly/2klYnRr) 참고. (070)4264-4196.

◇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한국여성노동자회는 김경숙열사 40주기를 맞아, 새달 12일까지 제6회 ‘김경숙상’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은 11월. 누리집(kwwnet.org) 참고.

◇ 에너지전환포럼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자하문로 9길 4층에서 공유공간과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 에너지전환 책 추천과 공유공간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누리집(energytransitionkorea.org) 참고.

◇ 국립무형유산원은 27∼29일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유산원에서 제6회 국제무형유산 영상축제를 한다. ‘무형유산 다시보기'. ‘아리랑' 등 5개 부문에서 8개국 영화 26편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꼭두 이야기>, 폐막작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원본 필름이자 등록문화재 제488호인 <청춘의 십자가>로 선정됐다. 특별상영 부문에서는 문화유산 채널 작품과 가상현실로 무형유산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 동아대는 18일 승학캠퍼스에서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이지엽)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현대시조창작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시조창작 교수법·창작법 등을 강의한다.경기대 한류문학대학원 시조창작 과정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교원연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전자우편(hankuksijo@hanmail.net)으로 신청 문의가 가능하다.

◇ 동리문화사업회는 전북 고창군과 새달 1일까지 ‘제29회 동리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판소리의 소리꾼·고수·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1500만원의 상금을 준다.국공립 국악 기관이나 단체, 판소리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상은 11월 6일 전북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한다.

◇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발달장애인 연주 단원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주일한국문화원 초층을 받아 28∼29일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9 인 도쿄’에 참여한다. 개회식 축하공연에서 ‘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작년에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 우체국공익재단은 20일까지 만 12∼15살 이하 북한이탈 청소년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꿈보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5년간 매년 학자금 50만원과 질병·재해로 입원(4일 이상)시 하루 1만원을 지원한다.

◇ 프로미즈는 18일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지원 캠페인 ‘우수하다: 아이들에게 우유 수염을 그려주세요’로 모은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아동의 1년치 우유 구입에 사용된다. 이민호 배우의 기부 플랫폼이다.

◇ 롯데정보통신은 18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마용득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모금한 500만원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등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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