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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시 2030 미래이음 소통행정분야 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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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인천시청 전경(인천ㅣ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시민정책자문단,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2030 미래이음 소통행정분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19일 인천시는 발표회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 2030 미래이음’과 관련하여 소통행정분야에 대한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추진방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자 개최됐다.

인천시는 2030년 소통행정분야 정책목표를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혁신도시’로 설정하고 ▲ 시민참여 공공갈등 해소시스템 구축 ▲ 제도와 관습의 벽을 허무는 혁신 ▲ 구독자 300만을 준비하는 시정 소통 ▲ 생애주기별 맞춤 협치 구축 ▲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시대 ▲ 더욱 투명하고 스마트한 지능형 지방정부 AI시대 등을 추진전략으로 ‘시민들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시민시대를 이끌어 간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인천시 소통협력관은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하여 2030 미래이음 소통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인천 2030 미래이음 소통행정분야의 중장기플랜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으로 재구성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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