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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9월 20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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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김회수 전남대 교육학과 교수는 16일 중국에서 열린 ‘사해배 세계 서화 초청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서예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두보의 시 2수를 행서체로 쓴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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