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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피부 좋아지는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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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르 꽁뚜아르 뒤뱅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 솝 리퀴드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환절기 때마다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피부 장벽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는 극도로 예민해지고 푸석해진다.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는 저자극 클렌징으로 촉촉하고 자극없이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클렌징에서 먼저 맑고 깨끗한 밑바탕 피부를 만들어줘야 그 다음 단계인 기초 제품들의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될 수 있다. 촉촉한 클렌저는 클렌징 이후 바로 피부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50대 후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있고 매끄러운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최화정은 자신이 간판 MC를 맡고 있는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얼굴은 운동화가 아니다. 싹싹 문질러 닦는 클렌징은 피부가 늙는 것 같아서 싫어한다”는 말을 남기며 꾸준히 사용 중인 클렌징 제품을 추천했다.

프랑스 리퀴드솝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 꽁뚜아르 뒤뱅(Le Comptoir du Bain)의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솝은 평소 최화정이 애용하는 클렌저로 98%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국제 유기농 인증 마크인 코스메비오와 에코서트 이중 인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클렌저는 아기와 함께 사용하려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으며 유명 유아 매거진에서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또 글로우픽 클렌저 부문 39주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인기 주부 매거진에서 2019년 멀티클렌저 부분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피부 자극 논란이 되는 인공색소와 향료, 메틸파라벤과 에탄올, 실리콘 등의 성분은 함유돼 있지 않다.

오가닉 올리브 마르세유솝은 바디워시는 물론 폼클렌징, 클렌징 오일, 그리고 샴푸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클렌저다.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부드럽게 클렌징이 가능하며, 클렌징 후에도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함이 유지된다. 또 피부 각질 개선 효과 테스트, 피부 혈행 개선 효과 테스트, 피부 밝기 효과 테스트, 모공 개선 테스트, 세정력 테스트 그리고 미세먼지 세정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해 다양한 피부 고민까지 케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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