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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아이 눈높이 맞춘 미래 모빌리티 체험, '벤츠 EQ 피트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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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메르세데스-벤츠 EQ 피트 스탑'을 개장했다.



벤츠의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 'EQ'를 적용해 재단장한 시설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및 포뮬러 E 레이스의 정비 요원이 되어 보는 '피트 스탑(Pit Stop)' 체험이 신설됐다. 어린이들은 EQ 충전기를 통해 전기차를 직접 충전해보고 전기자동차 경주인 포뮬러 E의 기술자로 활약하며 친환경 모터스포츠와 색다른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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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된 개설 기념식에는 MBC 플레이비 키자니아 최성금 대표이사,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부산 스타자동차 유재진 회장, 부산 한성모터스 이두영 대표, 벤츠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최영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최상무는 "친환경 자동차가 늘어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EQ 콘셉트의 전기차를 충전해보면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자동차 산업에서 보다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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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는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자동차 관련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곳을 합쳐 연간 150만 명 이상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직업 체험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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