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읍내리에 있는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4살 백 모 할머니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주민 5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주민 70여 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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