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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공유재산 관리 현장 의정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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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20일 현장 의정 활동 모습.


[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0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장애인복합문화관 신축 예정부지와 석수 청년스마트타운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 욕구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축이 필요한 사안인데,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과 주차장을 사업부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수 청년스마트타운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관악역 제1공영주차장 부지(1263㎡)를 활용하는 사업인데, 지하1~2층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비 43억원으로 49면의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상2~3층에는 시비 19억원으로 청년창업과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지상1층과 지상4~9층에는 LH에서 40억원을 투입해 공공상가와 행복주택이 건설된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추진 타당성 및 활용방안에 대해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철저한 사전준비와 예산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집행부는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증진을 도모 하도록 철저한 업무추진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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