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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토] “뜨거워진 지구에서는 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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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기후위기비상행동’ 5천여 참가자

다이-인(Die-In)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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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각계 각층 단체가 연대해 마련한 ‘9·21 기후위기비상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앞에서,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정책 등 과감한 기후위기 대응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뜨거워진 지구에서 더이상 살 수 없음’을 뜻하는 상징의식을 했다. 5천여 명(주최쪽 추산)의 시민들은 ‘기후위기’, ‘시간이 없어요’, ‘짧아진 미래,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요?’ 등을 쓴 손팻말을 든 채 거리에 누워 지구를 살리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전세계 시민사회는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각국에서 대규모 공동행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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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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