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오늘(21일) 저녁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조 장관을 압박하기 위해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검찰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소환 조사 없이 피의사실을 언론에 모두 전했다며, 과잉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주최 측은 매주 토요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규탄 집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