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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게임정책과 업계 현황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2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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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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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시행하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에 따라 미준수 게임물 20종을 공개했다.

20종은 온라인게임 4종과 모바일게임 16종이다. 온라인 2종, 모바일 7종 게임물이 신규 미준수 게임물로 추가됐다. 전월 미준수 게임물 1종이 순위권 하락으로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됐다.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한다.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 식별이 용이한 게임 내 구매화면에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

평가위는 “DeNA의 '블리치-사신격투'가 당월 준수게임으로 전환됐다”며 “해외 개발사 이행에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구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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