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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대한항공, 코타키나발루 해안서 환경보호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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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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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키나발루 산이 있는 곳이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연간 35만명의 한국 관광객이 찾는다. 말레이시아 정부 당국에서도 환경 보호 지역 지정 등 각별히 이곳의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진에어와 공동운항으로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영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항공 직원들은 코타키나발루 해안에 있는 생활 폐기물을 줍고 청소를 했다. 사바주 관광청과 환경 문화부를 비롯해 NGO 자원 봉사자 1400명이 동참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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