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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성료…셀리턴 체험존서 LED마스크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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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셀리턴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지난 주말,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지난 22일에는 갤러리 수가 줄긴 했지만 필드에서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응원했다.

첫날 경기는 LPGA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가 2인 1조를 이뤄 플레이하는 포섬스트로크 매치로 진행됐다. 다음날 스킨스 게임은 태풍이 몰고 온 폭우로 인해 경기가 도중에 종료됐다. 10번 홀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그대로 종료됐지만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경기는 홀별 최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의 이름으로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쓰였다.

포섬 매치가 열린 21일에는 소렌스탐과 갤러리들이 생일을 맞은 박성현을 위해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박성현은 “26년 동안 받은 것 중 최고의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세리는 “의미와 뜻이 있는 행사에 바쁜 스케줄에도 참가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전의 레전드들과 현역 선수들이 같이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없는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좋았다. 많은 팬들도 좋은 추억을 가져가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 파트너사인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근적외선을 이용한 LED마스크를 포함해 ‘헤어 알파레이’, ‘넥클레이’ 등 다양한 LED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효 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를 받아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 퀄리티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셀리턴 측은 전했다.

㈜셀리턴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뷰티풀마인드’라는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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