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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보스웰리아 복용 전 꼭 알아야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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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3일 오후 8시를 넘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보스웰리아'가 등장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진액을 채취한 알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 불렀으며,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소개돼 있다.

보스웰리아는 관절 통증 감소 및 연골 기능 유지에 효능이 있다.

또한 체내 유해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붓기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며 퇴행성 관절염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면역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보스웰리아는 보통 가루나 캡슐 형태로 섭취하는데, 하루 4g 이상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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