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M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조 씨 등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WFM 측은 조 씨 등이 시설공사 하도급 자금과 대여금을 빼돌리고, 개인 소유 회사의 직원 급여를 대납하는 등 횡령액이 17억88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