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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월)

    이슈 게임정책과 업계 현황

    게임위, 불법사행성 게임물 근절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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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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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과 게임위 수도권사무소에서 '2019 하반기 불법사행성 게임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 지능적이고 교묘한 방식의 신종 또는 변종 게임 제공업소의 불법운영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증거자료 수집을 위한 분석기법 강화 △ 기존 단속절차 개선을 통해 불법 증거확보를 용이하도록 하여 적시 단속 강화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박승범 문화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장우성 경찰청 생할질서과장, 최충경 게임위 사무국장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재홍 위원장은 "최근 성행하는 불법영업 실태에 대한 정보를 유관기관과 상호 공유하여 불법게임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불법게임물 제공업소에 대한 상시적 공조 및 협력체계로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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