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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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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영양·효능 더한 발효 녹용, 환절기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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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환절기에는 피로감이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져 신체가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광동제약의 ‘광동진녹경’(사진)은 활력 개선, 원기 회복,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특허 발효 공법으로 보양 한약재인 녹용의 영양을 극대화했다. 녹용은 예로부터 심신의 활력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활용됐다. 전통 한의서인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는 녹용을 건강 증진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엔 녹용 영양소를 배가시킨 발효 녹용에 주목한다. 같은 식품이라도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광동진녹경에 포함된 발효 녹용은 약용 버섯인 동충하초에서 분리한 균주에 녹용을 72시간 동안 발효시켜 만든다. 특히 발효 과정에서 본래 녹용이 지니고 있던 유효 성분의 활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영양 증진 등 새로운 효능을 더했다. 여기에 특화된 공법으로 만든 홍삼과 산삼배양근을 추가했다.

광동제약은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광동진녹경 2박스(6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더 증정하는 ‘2+2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광동제약 콜센터(1833-2625)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매 시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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