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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볶음·튀김 요리 때 유해물질 걱정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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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중앙일보

음식을 만들 때 건강에 좀 더 이로운 기름을 사용하는 것도 건강 습관 중 하나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사진)은 ‘과일 중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 한 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을 사용했다.

아보카도오일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생기는 온도(발연점)가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샐러드부터 볶음·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발연점이 낮은 오일은 조리 시 유해 물질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고열량이므로 하루에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세 스푼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 공법(콜드프레스)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100% 엑스트라버진 오일이다. 영양소 파괴가 적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종근당건강은 10월 2일까지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를 통해 ‘아보카도오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보카도오일’(6병)과 보이차 추출물 제품인 ‘보이미락’

(3개입) 세트를 함께 구입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류장훈 기자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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