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안전공제회, 경기도교육청과 협업으로 진행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개선과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가을, 겨울철 미세먼지 급증으로 인한 취약 학생에 대한 지원정책의 일환이다.
한국교육안전공제회는 경기도 내 25개 지역 1856개교에 56만2410개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포 중이며 교육청의 안내 공문도 경기도 내 각 초등학교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상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미세먼지 노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교육안전공제회 미세먼지마스크 무상제공 현황 |
지난 2012년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및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한국교육안전공제회는 ‘안전한 학교, 안정된 교단’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각종 공제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교육안전공제회는 학교의 특성을 파악해 각종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안전사고의 신속·공정한 보상으로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교, 선생님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된 교단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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