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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오전 9시 종료…KTX는 오후 6시 반부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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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전국 철도노동조합 한시 파업이 종료된 14일 오전 서울역에서 관계자들이 ‘철도노조 파업은 종료되었으나 차량의 안전성 점검 등을 위해 일부 열차의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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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14일 오전 9시로 종료되면서 전국의 철도 운행이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수도권전철은 첫차부터 정상화 수준으로, KTX와 일반열차는 단계적으로 운행을 정상화된다.

이날 전체 열차 운행률은 91.2%이며, 특히 전동열차는 99.9% 운행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KTX와 일반열차는 단계적으로 운행을 재개하게 된다. 완전 정상화는 KTX는 오후 6시반경부터, 일반열차는 오후 10시경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철도노조는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한시 파업을 했다. 철도노조는 총 인건비 정상화,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4조2교대 근무를 위한 안전인력 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등을 주장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4%의 임금 인상과 4조2교대 전환에 따라 4654명의 신규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코레일은 정부의 공공기관 가이드라인에 따라 1.8%의 임금 인상을 제시했다. 인력 충원에 대해서는 직무진단 결과를 토대로 적정인력을 검토한 후 정부에 증원을 건의한다는 입장이다.

철도노조는 11월 중순까지 노사교섭을 통해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는다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영 기자 sy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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