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황교안 "남북 축구 TV 중계 무산, 文 정권 무능에 분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TV 중계가 무산돼 아쉽다면서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함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SNS를 통해 문 대통령이 체육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을 늘 강조해왔지만, 북한에서 일어나는 모든 잘못된 일에 속수무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축구 경기를 보지 못하는 국민은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 현주소를 확실히 보고 있다면서 정권에게 스포츠는 북한을 위한 정치도구일 뿐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