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정세 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하는 임성남 아세안대사 |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주(駐)아세안 대표부는 한동대, 숙명여대와 아세안 대학·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임성남 주아세안 대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아세안 국가 지원을 위한 창업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아세안에서 창업훈련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 대사는 "한동대·숙명여대와 협력하여 아세안 차원의 고등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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