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방위비 분담 인상 요구가 과하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지역 안정 유지, 우리의 정치적 민주화에 미국이 많이 기여했다며, 정부는 이를 포함해 미래 발전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보며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선에서 언급되는 '50억 달러로 인상' 내용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미국의 방위 기여도와 한미주둔군지위협정, 방위비 특별협정 조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