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임원 인사가 통상 12월에 이뤄져 온 것을 감안하면 한 달 이상 빨라진 인사로, 최근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인적 쇄신이 본격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사장을 비롯해 이마트에서 다음 주 중 10명 안팎의 임원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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