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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아산시 배방도서관, 리모델링 마치고 22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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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새단장을 마친 배방도서관 일반자료실 모습 /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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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시립 배방도서관이 생활SOC-노후공공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2일 재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배방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SOC-노후공공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 도서관 노후 기본시설을 재정비했다.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조기 설치로 쾌적한 도서관환경을 개선했으며 지하 문화프로그램실과 자료실을 통합해 개방된 오픈형 공간으로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아동친화적인 어린이자료실 구성, 가족이용자들을 위한 수유실, 가족화장실3도 신설했다.

지상 2층은 열람실 내 노트북 이용자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으며, PC사용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를 만날 수 있다.

배방도서관 개관 당일 참여프로그램으로 기념 떡꾸미기, 특별한 캘리그라피 책갈피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냅킨아트 필통만들기, 향기 나는 종이 방향제, 미니어처 책꽂이, 미우작가의 강연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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