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붐비는 2019 KIAF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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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사)한국화랑협회(회장 최웅철)은 '미술시장아카데미 ART &' 첫 강좌를 마련, 오는 11월 6일부터 6주 과정으로 선보인다.

미술시장 실무자와 예비종사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세계미술시장 동향,미술법,미술품 감정,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11월 6일부터 12월 11일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 서울 삼청로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열린다.

최웅철 한국화랑협회장은 "한국 미술시장이 지속적으로 건장하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랑협회 처음으로 개설한 미술시장 아카데미"라며 "이번 강좌는 세법, 감정 등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미술시장의 동향까지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한국화랑협회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수강료는 10만원.

【서울=뉴시스】한국화랑협회 A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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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아카데미 ART &

1주차:윤재갑(HOW Art Museum(Shanghai), 관장)

2주차:최병식(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3주차:김영철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 , 캐슬린 킴(법무법인 리우 미국변호사)

4주차:류지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5주차:유경희(Ph.D. 미술평론가,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 소장) ,

천의영(경기대학교 교수,대한건축학회 부회장)

6주차:이미혜(칼럼니스트) , 오대우(널위한 문화예술 대표)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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