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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분양…모든 가구, 84㎡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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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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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대우건설이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을 개관과 동시에 분양에 돌입했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지난 18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동 총 551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여만원이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등학교, 세종중학교가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여주고등학교가 있다.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다.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마트(여주점)가 차량 3분 거리에 있으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 10분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황학산과 수목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2003년 여주 교동지역의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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